
"예쁜 쓰레기"라는 별명과 하드웨어 키보드가 상징인 블랙베리는 2016년 CES에서 발표한 "블랙베리 머큐리"라는 기기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듯 보였으나 올해 5G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뛰어들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의 두 가지의 운영체제로 개발이 진행된 것에 비해 블랙베리는 비즈니스 업무에 좋은 스마트폰이라며 자체 운영체제인 "블랙베리 os" 사용과 시대에 뒤쳐지는 작은 화면으로 인해 실패의 전철을 밟았다.

이후 안드로이드OS와 손을 잡고 "블랙베리 프리브"라는 기기를 대중들에게 어필하였으나 스마트폰 시장의 두 거대 공룡인 갤럭시와 아이폰에 밀려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블랙베리는 5G 스마트폰에 다시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중들에게 "예쁜 쓰레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블랙베리가 2021년 하드웨어 키보드를 어떻게 되살릴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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